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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마을장터 와락 참가팀 인터뷰 5 - 쌈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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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운영
2020-04-27 16:31 60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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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빡장 권현미 대표 동암로 38길 골목 안에 공방을 운영하며 쌈박장을 꾸리고 있는 권현미씨. 작은 체구로 평소에는 연약한 여 성이지만 맡은 일에 따라 에너지가 분출한다. 와락장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내 일과 내 시간을 잃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랐던 정보를 만나서 좋았다. 특히 아나바다와 클리닝 데이 가 좋았다. 와락과 함께 나눔을 배웠고 다양한 형태로 기부할 길이 있다는 것이 좋았다. 그저 마켓 운영만 하 던 내가 또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고 여려 형태의 마켓을 만나서 배우기도 하고 얻어 온 것이 많다. 내 시간을 잃어가면서까지 가치 있는 것이었는가? 내가 조금 희생하면 가치 있는 일이다. 나는 해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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