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달팽이 마을탐방기_안심마을, 달성토성마을 > 대구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하루종일 뜨거운 태양빛이 달아오른 도시에 저녁만 되면 폭우가 쏟아져 습식사우나가 되는 날씨. 에어컨 켜져있는 사무실이 제일 안전한 그런 날씨. 마을탐방하고 싶은 분이 계실까 슬며시 밴드에 설문조사 한번 올렸더니, 많은 분들이 설문에 참여해주셨다. 3곳의 마을에서 단독진행을 요청하기도 했다. 가을바람 살짝 불어올 때 시작하려했던 탐방인데, 당장가자는 분들이 꽤 계셨다. 그래 여름이니까 한번 떠나보자! 고속도로도 잠시 올려보고, 미니버스도 한번 타보자 0714(수) 안심마을 방과후학교 둥지-땅과사람이야기-햇빛발전소-아띠도서관 2021년 7월 14일 수요일 아침부터 녹아내릴 것같은 날씨였지만, 약속한 시간에 정확히 모두 모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