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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마을공동체와 마을활동가, 서로 배우고 함께 상상하면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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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을공동체
2022-06-28 18:03 44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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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안심마을사람들 운영위원장) 마을공동체 누군가에게는 생소한 말이고, 누군가에게는 설레이는 말이다. 누군가에게는 입에 항상 달고 있으면서 자기 삶을 표현하는 대푯말이면서 동시에 마음을 무겁게 하는 일의 언어이기도 하다. 마을공동체 활동을 한다는 말, 마을활동가라는 말. 이런 말을 누군가에게 건넨다면 말하는 이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명쾌하게 이해하기는 어렵다. 마을공동체라는 말이 아직은 우리 사회에서 전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개념으로 자리를 잡은 상황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이나 사회적 현상을 금방 떠올리며 연결지어서 대강의 범주로서 그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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