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구엔 어떤 모델이 있었을까? 월배래~요 > 대구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지역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모델 사업을 지원합니다. 정은 담은 장터 월배래(來)요 _ 월배래(來)요 1970년대 새마을운동을 통해 환경 개선과 경제 발전이 이루어지고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운동이 확산되었다. 우리네 부모님들이 운동에 동참하다보니 나 또한 아침이 되면 빗자루를 들고 골목길을 청소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형제가 많은 집 막내는 새 옷 한 번 못 입어보고 성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시절, 닳아가는 몽당연필 뒤에 볼펜자루를 끼워서 사용했었다. 그 시절에는 일회용 물티슈도 없었고 생수를 사서 마시지도 않았으며 일회용 비닐팩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