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구마을와락 단체, 마르쉐@혜화장터를 견학하다 '자급자족, 농(農)의 가치'

대구마을공동체
2023-05-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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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희(사수하자 대표) 대구마을와락장터 첫 개장을 앞두고 설렘도 기대도 가득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소식을 듣고 이건 무조건 가야겠다라는 마음을 먹었다. 선착순 10명이라고 해서 일단 신청부터 하고, 뒷일은 그 후에 차차 해결방안을 찾아보기로 했다. 최근 식당을 오픈하게 되어 하루 종일 사장인 내가 자리를 비우는 게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지만, 큰맘 먹고 서울행 기차에 몸을 싣고, 미리 준비해주신 간식을 먹으며, 혜화장터에 도착했다. 풀을 주제로 펼쳐진 혜화장터의 첫 인상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며, 참 따스함이 느껴졌다. 빨리 장터를 구경하고 싶었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부터 먹고, 1시간 정도 강의를 들었다. ????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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