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마을와락 ‘지산고고(gogo)장터’ 발품으로 이루어낸 첫 개장 > 대구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이영주(지산고고장터 대표) 비영리법인을 만들고 마을 장터를 열어보고 싶은 모두의 바람으로 부르기 쉽고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단체명 ‘지산마을사람들’을 정하고 사업계획서에 넣을 장터 이름까지 일사천리로 사업 계획이 진행됩니다. 무지개장터? 고고장터? 나눔장터? 공원장터? 선물장터? 사랑장터? 다섯 명 회원들의 눈동자가 바쁘게 움직입니다. 장터이름 선정을 위한 회의부터 치열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마을에서 처음으로 대구마을와락(플리마켓, 아나바다장)을 열기 위해 먼저 개장한 장터를 직접 방문해 보고 웹포스터와 현수막 등 회원들이 센터에서 받은 교육대로 하나하나 준비해 봅니다. 각자 일을 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