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좋은일 하면 우리, <우리마을 행복마을> 인터뷰 다녀왔습니다. > 대구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비가 추적추적내린다. 일이 너무 하기 싫어지는 그런 끈적함이랄까...그래도 어쩌겠나 일이다 생각하고 인터뷰 장소로 향한다. 우리 장모님이 사시는 불로동의 익숙한 길을 걷다. 약속했던 장소에 도착했다.아담한 정원이 있는 오래된 집이라는 느낌이 드는 주택에 도착했다. 계세요~라고 나지막히 소리쳐보니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시는 이성란대표님인터뷰 이게 뭐라고...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는 이성란대표님의 얼굴을 보니 마음이 풀어진다. 열심히 해야겠다 싶다.그렇게 오래되어 보이는 주택에 발을 들였다.그렇게 담소를 나누다보니 우리마을행복마을의 멤버들이 하나둘씩 도착하시기 시작했다.인터뷰는 조금 산만하게 진행된 터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