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 앞마당이 놀이터가 되었다.
마을넷
2019-12-3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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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다. 성북구청 바람마당과 잔디마당에 놀이터가 펼쳐졌다. ‘2019 구청이 놀이터다 반짝’ 행사가 열린 것이다. 놀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부모들도 한껏 그 시간을 즐겼다. 야외놀이 환경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구청공간을 활용해서 아동친화적 놀이환경을 기획하고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성북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놀이큐레이터들이 직접 개발한 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놀이의 규칙이 유연하고, 자유로운 아동 주도 위주의 놀이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즐겁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지역놀이활동가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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