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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마을 소식(미러링)

‘민요도 배우고’, ‘전래놀이도 하고’, 성북구 마을공동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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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마을
2021-02-22 22:39 55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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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을 ‘동네’ 혹은 ‘마을’이라고 부른다. 크고 작은 무리로 조성된 그곳에서 우리는 나고 자라며 이웃과 소통한다. 아주 먼 곳에서 돌아오는 길 동네의 숙한 골목들이 보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처럼 마을이 주는 정서는 편안함인 듯하다. 일상적인 환경을 같이 하며 동시에 환경과 문화 등을 공유하는 그 마을 안에서 ‘따뜻한 연결’이 이어지고 있다. 바로 2020서울마을주간에 이루어진 성북마을의 다양한 마을공동체 이야기다. 마을공동체란,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 스스로가 마을환경의 물리적인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간의 관계와 활동을 창조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 주민조직 발굴, 주민역량 강화, 주민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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