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규제, 이렇게 달라집니다. > 성북마을 소식(미러링)

본문 바로가기

성북마을 소식(미러링)

전동 킥보드 규제, 이렇게 달라집니다.

profile_image
성북마을
2021-02-22 22:39 472 0 0

본문

언제부터인지 거리에 전동 킥보드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처음 본 킥보드는 자전거보다 편하지만, 자전거만큼 빨라 보였다. 두 발을 살포시 올리고 거의 아무런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됐다. 횡단보도를 건너다 갑자기 나타난 전동 킥보드에 놀라는 경우도 있었다. 이 때문에 신조어도 생겼다. 킥보드를 탄 사람들이 ‘고라니’처럼 불쑥 튀어나온다고 ‘킥라니’라고 했다.ⓒ 서울경제그런 킥보드가 어느 순간, 따릉이와 같이 공유가 가능한 모습으로 거리에 자리하고 있었다.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고 만 13세 이상 탈 수 있도록 했지만, 그 여파는 생각보다 크고 위험했다. 전동 킥보드 운전자의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며 안전문제에 제동이.......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