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마을] 이웃과 함께 오손도손
성북마을
2021-02-2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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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장수마을은 60세 이상의 노인이많이 산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성북구 삼선교로4길 152 일대의 장수마을은 한양도성과 낙산공원 등 동남쪽 성벽을 끼고 있다. 수십 년 전에 지어진 여러 세대들이 구릉지에 함께 거주하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그 안에서 대안적인 마을의 모습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마을 안의 사랑방은 어르신들이 오손도손 모여 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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