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마실] 정릉교수단지 > 성북마을 소식(미러링)

정릉마실정릉교수단지정릉교수단지는 우리나라 근현대 주거문화의 발달과정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마을로, 당시 조성된 아름다운 정원을 소유한 단독주택이 현재까지 다수 남아 있어 정릉의 수려한 경치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정릉 일대의 도시 재개발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왔다. 정원과 집 앞에 꽃을 심고 대문을 열어, 주민들이 얼굴을 마주하고 소통하며 살아간다.정원이 들려주는 소리(정원 축제 매년 5월), 도도로(마을에서 도자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