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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마을 소식(미러링)

불안했던 늦은 귀갓길. 이제는 안심귀가 대원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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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8-05-24 17:43 85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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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마을기자단 이해영 어두운 귀갓길에서 안 좋은 일을 당한 시민의 흉흉한 소식이 이따금 들려온다. 성북구에서는 늦은 귀가 시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을 진행중이다.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여성과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집 앞까지 동행해주는 서비스다. 스카우트는 2인 1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월요일 ~ 금요일)에 운영 된다. 신청은 성북구청 안심귀가 스카우트 상황실 02)2241-1900 이나 다산콜센터 120를 통해 할 수 있다.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기 30분전에 미리 전화로 신청하면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노란조끼와 노란모자 유니폼이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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