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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마을공동체로서의 ‘작은 도서관’을 실천하는 김신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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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10-11 16:35 67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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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다산로의 사랑교회 안에는 ‘한지붕 세가족’이 있다. 주말의 사랑교회 예배당, 주중의 ‘느티나무 어린이 도서관’, 그리고 늘 어린이들의 맑은 소리가 끊이지 않는 ‘나비 훨훨 지역아동센터’가 그 주인공이다. 사랑교회가 있는 건물은 골목 쪽에서 보면 2층이지만 반대편인 대로에서 보면 지하인 구조이다. 사랑교회로 들어가면 오른편에 ‘나비훨훨지역아동센터’가 조리실과 교실로 쓰는 공간이 나온다. 왼편은 ‘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이 쓰는 공간이고 그 안쪽에 ‘예배당’이라 쓰인 간판이 보인다. 책과 십자가, 피아노가 한데 있는 독특한 구조인 셈이다. "주말에는 이 곳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지금은 사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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