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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중앙아시아 거리’에서 제2의 명동을 꿈꾸는, 골목 문화 창조협의회 회장 연제덕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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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10-11 16:37 64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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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이웃과 소통, 교류가 없는 마치 외로운 섬과 같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연결된 세상이 됐지만 사이버 공간에서의 비대면적 인간관계가 가져오는 현실과의 괴리로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외로움을 느끼는 게 사회적 문제가 될 정도다. 이런 세상이지만 여전히 마을 주민들과 함께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다. 새로운 골목문화 창조협의회 회장을 맡았던 연제덕 씨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이다. 연제덕 씨는 노래방을 운영하던 중 2016년 마을공동체 사업 관련 간담회에 참석했다가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평소 주변 사람들을 돕는 것을 좋아하고 이웃과의 관계를 중시해왔기 때문에 마을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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