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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애착’으로 함께하는 세상을 보는 창, ‘꿈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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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10-11 16:43 71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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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체 사업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에서 ‘꿈샘누리’라는 마을 공동체 공간을 운영 중인 김화경 대표의 지론이다.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낙엽이 둥둥 떠다니듯이’.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마을 공동체 사업에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는 김화경 대표를 만났다. 많은 마을 공동체 공간이 그렇듯 ‘꿈샘누리’ 또한 작은 학부모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어떤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작은 텃밭을 아이들과 함께 운영하던 이들은, 텃밭에서 기른 채소로 부모를 위한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인 ‘효도밥상’을 시작하게 됐다. 거기에 도예를 전공한 김화경씨의 동생이 합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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