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아이들 위해 모인 든든한 이웃들, 공릉동꿈마을공동체
마을넷
2019-10-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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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서관과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는 2010년 말에 지어진 하나의 건물 안에 같이 있다. 도서관의 주인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 공간을 더 많이 이용하면서 함께 성장해 가기를 바라는 마을 사람들 마음의 반영이다. 그러다보니 이곳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엄마들도 서로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는 사이가 됐다. ‘공릉동꿈마을공동체’의 뿌리다. 처음에는 ‘든든한 이웃’, ‘도서관 일촌’이라는 이름의 단순한 모임이었다. 하지만 마을에 흩어져 각자도생 하던 예술가, 기획자, 공공기관, 단체, 작은 모임 등이 하나 둘 함께 하면서 ‘나무’는 어느 새 ‘숲’이 되었다. 성공회대가 수탁기관인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가 ‘환대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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