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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끊임없이 배우고 고민하며, 모두가 리더가 되는 ‘한울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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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10-11 16:47 75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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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 마을공동체가 가능한지 의구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더 개인화되고 있고 이제는 이웃에 누가 사는지 조차 관심을 갖지 않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찌는 듯한 8월 한낮 ‘한울공동체’를 만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시흥4동 주민센터로 향하는 발걸음은 그래서 가볍지 않았다. 하지만 인터뷰를 마무리 하고 나니 마을공동체에 대한 기대와 확신이 생겼다. 주민센터에는 시흥4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정숙 한울공동체 대표, 새재미 마을활력소의 권영미 위원장, 백기성 시흥4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들은 예전부터 통장 등을 맡아 동네 일을 함께 해 끈끈한 유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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