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로 마을 경제의 선순환을 모색하는 ‘마포 공동체경제 네트워크 모아’
마을넷
2019-10-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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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공동체경제 네트워크 모아’는 마을 경제의 자립과 연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2015년 12월 창립됐다. ‘모아’는 소비자와 공동체가 경제주체가 되어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포 공동체경제 네트워크 모아’는 ‘모아’라는 지역화폐를 발행한다. ‘모아’는 망원시장을 중심으로 마포구 내에 200여개의 점포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일정 금액 이상을 환전하면 액면가 대비 5% 금액을 추가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아’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어떤 구상을 갖고 있는 것일까? ‘마포 공동체경제 네트워크 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윤성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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