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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품앗이’로 아이를 모두 함께 키우는 공동육아공동체, ‘꼬마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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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10-30 13:51 78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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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부터 공동육아에 관심이 많았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시간 전후에도 아이가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자주 생각해왔다. 이런 고민을 마을 활동을 통해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 동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람들과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육아를 고민하는 공동육아공동체 ‘꼬마도토리’의 유미경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인터뷰 시작 전 유미경 대표의 아이와 이름 맞추기 놀이를 했다. 자음을 알려주고 글자를 완성시키도록 하는 단순한 게임이었지만 어린아이처럼 깔깔대며 웃는 자신을 발견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럴듯한 교구나 화려한 장난감이 아니라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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