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분위기의 숭문길 상점 골목 >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염리동 숭문길은 고층 빌딩과 아파트 숲 사이에서 재개발되지 않고 남은 작은 골목이다. 오랜 세월 한 자리를 지켜온 상점들과 고즈넉한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사진가, 음악가, 일러스트레이터,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구성된 파견예술인이 오래된 숭문길과 상점을 기록하고 지도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단순히 상점 정보를 제공하는 게 아닌 골목길 사진과 상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국, 구두방, 수선집 등 골목 상인 6명을 인터뷰하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했다. 예술인 파견단의 촬영 현장을 찾아 상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신나는 우리 상점 자랑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