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웃음 소리 가득한 ‘생활력 증진 상회’
마을넷
2019-12-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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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디에나 있는 상회는 누구나 편하게 드나드는 공간이다. 염리동 로컬랩 사업단은 주민들이 서로 만나고, 편하게 이야기 나누자는 뜻으로 ’생활력 증진 상회’로 이름을 정하고 모임을 가졌다. 10월 14일에는 로컬랩 사업에 크고 작게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반상회 시간을 가졌다. 이웃과 친해지는 시간 모임을 시작하기 앞서 로컬랩 활동가가 그림책 <적당한 거리>를 낭독했다.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글귀에 딱딱했던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다. 이후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인 주민들은 자기소개를 했는데, 자신의 사진을 한장 골라 보여주며 이야기를 하다보니 분위기가 훨씬 자연스러웠다. 20년 전 결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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