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을 이야기-91호_3_2] 마을N_지역을 성평등하게 만드는 목소리 - 서대문구 여성주의 단체, 너머서
마을넷운영
2020-05-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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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성주의 활동은 내가 만든다”는 여성들이 있다. 서대문구의 풀뿌리 여성단체 너머서는 지역에서의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영화감상, 독서토론부터 시작하여 포럼, 젠더거버넌스 활동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사는 일상에 깊숙이 스며든 가부장적 문화를 깨고 지역사회에 성평등의 가치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너머서의 역사를 대표하는 전미옥 전 대표와 변경미 현 대표를 함께 만났다.#1 2019년 9월 26일. 서대문구의회 4대 폭력 예방교육 중에 발생한 구의원의 여성 비하 욕설 파문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들이 모였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이자 해당 교육 강사였던 이은의 변호사도 함께였다. “단순한 막말이 아니라, 이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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