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을 이야기-101호_마을N] 3.8. 세계여성의 날 벙개 포럼 '사사로운 수다회' 를 나누다
서울마을센터
2021-06-14 14:38
627
0
0
본문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한 금천구에서는 여성 마을 활동가들이 모여 벙개 포럼 '사사로운 수다회'를 열었다. 수다회에 참여한 박언경 '마을에서 젠더를 마주하다' 대표가 마을에서 여성과 노동을 주제로 나눈 사사롭지 않은 이야기를 전한다. 많은 분이 의미를 알고 있겠지만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작업장에서의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궐기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당시 노동자들은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 등을 요구하였고, 이때 시위에서 노동자들은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쳤는데 여기에서 빵은 남성과 비교해 저임금에 시달.......
-
14회 연결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