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을 이야기-102호_마을N] 마을공부방 토끼똥 공부방을 소개합니다 >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코로나로 인해 공공·사회적 돌봄이 더 절실해진 요즘, 마을의 아이들을 마을 사람들이 같이 키운다는 생각으로 시작해 13년간 서울 마포구 망원, 성산동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부방 토끼똥 공부방 김명수 대표를 서면 인터뷰로 만나봤다. Q : 안녕하세요. 먼저 서울마을이야기 뉴스레터 독자분들께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저는 마을공부방 토끼똥 공부방에서 대표로 있는 김명수라고 해요. 동네에서는 '눈사 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아이들도 저를 편하게 '눈사람'이라고 부르고 있어 요. 토끼똥 공부방을 처음 만들 때 함께 활동했고 지금은 토끼똥 공부방 대표로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