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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을 이야기-101호_정책안테나] 동북권역 마을배움터 '숨'의 공공적 역할과 공유지로서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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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을센터
2021-06-18 14:06 60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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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마을과 배움의 주체로 호명하며 마을배움터의 공공성에 대한 재해석과 시도를 보여주고 있는 동북권역 마을배움터 '숨'의 공공적 역할과 공유지로서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우이 역에서 북한산 오르는 길을 따라 200m쯤 올라가다 보면 코끝 가득 맛있게 빵 굽는 냄새가 난다. 냄새를 따라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빨간 벽돌의 눈에 띄는 건물이 보인다. 지붕에는 아이가 하늘을 맑게 쳐다보고 있다. 삐뚤빼뚤한 글씨에 정거장을 연상케 하는 간판만이 어렴풋하게 건물의 정체성을 말해 준다. 연면적 100평쯤 되는 7개의 공간을 갖춘 이곳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조례(제27조)에 의해 추진된 제1호 동북권역 마을배움터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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