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을 이야기-103호-마을N] 지역 그린뉴딜 온라인 플랫폼 ‘녹색오리’, 그들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녹색전환연구소에서 새로운 온라인 공론장 플랫폼을 만들었다. 이름은 ‘녹색오리’. 누구나 자신이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상상한 녹색전환 이야기를 자유롭게 펼쳐 놓는 장이다. 농부, 예술인, 연구원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청년 12명이 운영한다. 녹색오리 플랫폼을 만든 윤민지, 장윤석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을 만났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윤민지(이하 윤): 안녕하세요.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윤민지입니다. 작년 말 녹색전환연구소에 왔어요. 녹색전환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녹색오리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녹색오리 플랫폼에는 의제 12개가 있는데요. 그중 저는 순환경제 부문 지기를 맡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윤석(이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