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사진관] 봄과 여름 사이, 세상은 여전히 꽃잔치 >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본문 바로가기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마을사진관] 봄과 여름 사이, 세상은 여전히 꽃잔치

profile_image
서울마을센터
2022-05-20 11:49 482 0 0

본문

5월은 3,4월 못지 않게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시기이다. 우리는 벚꽃이 지면 봄이 다 지난 듯 말하지만, 봄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그리고 오랫동안 머문다. 내가 사는 서대문구는 안산 벚꽃으로 유명하다. 산길을 따라 걸으며 벚꽃뿐만 아니라 이제 막 움트는 작은 이파리와 이름 모를 들꽃, 작은 새들의 노래소리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아쉽게도 나는 이 동네로 이사와(이사 온지 이제 2달 되었다) 벚꽃놀이를 꼭 하겠다는 다짐을 벚꽃이 피기전, 막 피어날 때, 한창일 때, 이제 꽃잎이 떨어질 때마다 했는데 결국엔 못갔다. 우리 집이 바로 안산끝자락에 있어 안산산책로가 바로 지척임에도 말이다. 나 역시 벚.......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