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꿈을 함께 키우는 작은 도서관, ‘오패산 마을공동체 마을꿈터’
마을넷
2019-08-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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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송중동 ‘오패산 마을공동체 마을꿈터’는 2013년 4월 5일 개관 이래 7년 동안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주 5일 10시부터 17시까지 엄마, 초등학생, 고등학생, 청년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마을꿈터로 모여든다. 꿈터에서 주민들은 새로운 모임을 만들어 잊고 있던 꿈에 함께 도전한다. 박명주 대표는 “마을꿈터는 이유가 없이 아무 때나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사랑방”이라고 말했다. “주민들의 일상적인 꿈을 이뤄주는 공간”인 마을꿈터에 가보았다. ‘오패산 마을공동체 마을꿈터’는 주민들이 기부한 2000권 이상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작은 도서관이다. 엄마들과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이기 때문인지 깨끗했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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