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대구마을공동체 사례집_성장지원사업] 일도 삶도 음악과 함께 익어가게 하는 힘_아크오카리나(동구/해보자) > 대구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2018년, 신암동에서 열심히 살아 온 장년층이 모여 인생에서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오카리나를 배우면서 음악 봉사를 해보자는 데 뜻을 모으게 되어, 신암 아크오카리나가 탄생했습니다. '아프고 지친 세상 사람들을 음악으로 품는 방주'와 같은 역할을 하자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세상사람들에게 음악으로 힘을 주자 신암공원, 동부도서관, 축협네거리를 끼고 있는 신원교회 사람들을 구심으로 인근 마을 주민과 함께 음악에 관심있는 중장년들이 오카리나 연주팀을 결성했다. 처음에는 동아리처럼 활동했으나, 이왕하는 일인데 음악으로 사람들 마음에 위안을 주자는 생각에 마을 축제, 실버타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