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대구마을공동체 사례집_자치모델 및 네트워크사업] 마을에서 시작하는 '탄소와 헤어질 결심'_행복한마을공동체북구in(人)(북구/탄소중립전환마을) > 대구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본문 바로가기

대구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2022대구마을공동체 사례집_자치모델 및 네트워크사업] 마을에서 시작하는 '탄소와 헤어질 결심'_행복한마을공동체북구in(人)…

profile_image
대구마을공동체
2023-02-28 16:21 286 0 0

본문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절실히 느낀 점 중 하나가 일상의 소중함이다. 서로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고, 같이 밥을 먹고, 손을 맞잡는 일상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확인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일상의 집합이 바로 마을이다. 마을에서 사람들과 늘 나누고 당연하던 이 모든 것들을 못하니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 끊어지고 공동체 또한 무기력해지는 상황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나마 코로나 상황이 조금씩 완화되고 있지만 이른바 마스크 시대가 이제 어디로 흘러갈는지 모르겠다. 과연 우리의 일상은 다시 돌아올까. 솔직히 오래전 일상으로 쉽게 돌아갈 수 있을거라는 기대보나는 더 나쁜 미래가 올지 모른다는 걱정.......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