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도담 – 요즘 아동·청소년들은 어디에서 시간을 보낼까? > 성북마을 소식(미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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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도담 – 요즘 아동·청소년들은 어디에서 시간을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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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12-31 21:27 67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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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어른도 한때는 아이였다. 예전에 어른들이 아이였던 시절에는 학교를 마친 뒤 동네 골목에서 친구들과 한참을 신나게 뛰놀곤 했다. 그러나 요즘의 아동·청소년들은 방과 후에도 마음껏 뛰어 놀지 못하고 학업에 지쳐가고 있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성북구에는 이러한 아동·청소년들이 놀고 쉴 수 있는 청소년 놀터가 여러 군데 있다. 그 중에서도 지난 9월에 새롭게 태어난 ‘성북 도담’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여건을 조성하는 데에 이바지하는 ‘성북청소년 문화의 집’을 소개하고자 한다.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개관한 ‘성북 도담’의 ‘도담’이라는 말은 ‘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순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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