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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마을 소식(미러링)

연극배우가 된 어르신들은 ‘눈이 부시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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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12-31 21:28 70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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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프로필 이미지 by 성북마을2019년 10월 31일 미래를 향한 꿈은 누구나 자유롭게 꿀 수 있다. 꿀 수 있는 꿈에 제한은 없다. 나이도, 지위도, 상황도, 어떤 것도. 그리고 여기,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모인 어르신들이 있다.10월 25일 금요일 오후 5시. 월곡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는 어르신들이 함께 만든 연극 ‘구두방 사람들’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2019 시민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르신들이 모여 만든 작지만 화려한 무대였다. 어르신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연거푸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서울시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민참여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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