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을 이야기-94호_4] 마을N_우리의 꿈이 현실이 될 때까지 / 도봉구 방학1동 산돌마을활력소 산돌사회적협동조합 >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도봉구 방학1동에 ‘산돌마을활력소’가 곧 문을 연다.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모인 주민들은 ‘산돌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했고 현재 조합 인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인가 후 민간위탁을 받아 3년 동안 마을활력소를 운영하게 된다. “사람과 사람을 잇고, 서로를 돌보는 공간의 거점을 만들겠다”는 주민들의 꿈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이뤄질까. ▲ 아직 간판을 달지 않은 ‘산돌마을활력소’ 모습. 필요한 가구와 물건을 놓고 마지막 재정비 후 올해 10월 개관한다.“도봉구에서 ‘마을활력소 리모델링 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을 때 오랫동안 마을에서 활동해오던 비영리단체, 동아리, 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모였어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