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태그 검색 [태그 in 태그]
제9회마을만들기전국대회 선언문
제9회마을만들기전국대회 선언문 (정읍)122년 전 동학혁명의 성지인 이 곳 정읍에서 제9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를 개최하였다. 민초들의 힘으로 시작된 동학의 정신이 서린 이 곳에서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의 지난 9년을 되돌아 보며 마을만들기의 정신과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고 돌아보는 자리였다.이번 대회는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까지 아래로부터 모으는 과정에 가장 충실했던 마을만들기였으며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성장을 이루었다. 최초로 도입한 대토론회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통해 마을만들기의 주인이 누구인가가 선포되었다. 대회 참여자도 연
제7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 선언문
제7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 선언문“지속가능한 거버넌스를 꿈꾸며, 마을의 미래를 상상하다”제7회 완주대회는 지금까지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가 추진해온 대화마당의 성과와 작년에 창립한 마을만들기지원센터협의회의 논의 결과를 나누는 장이었다. 또 완주군의 "와일드 푸드 축제"와 함께 진행하면서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전국의 마을만들기 일꾼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특히 일본의 경험을 통해 생활정치의 현장인 지역사회를 되돌아보고 풀뿌리 주민자치 운동으로서의 마을만들기 본래의 의미를 재점검하였다. 또 마을만들기의 주체인 주민, 행정, 그리고 매개자인
제8회마을만들기전국대회 선언문
제8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 선언문제8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는 2015년 9월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8회 대회의 다양한 토론주제와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마을만들기의 역동성과 생명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대회룰 통해 도시와 농촌, 지역간의 상호교류, 마을과 마을간의 연계에 힘쓰고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것을 시도하였다. 이번에 제안되고 토론된 마을선언 초안은 마을만들기의 다양한 생각들을 일시적인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체계화하기 위한 논의의 출발점이 되었다. 앞으로 더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